일상의 공감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소각소각'의 이야기 [너 없는 겨울]
코 끝이 차가워져 겨울이 다가온 것을 실감했을 때, 나도 모르게 지난 옛 기억을 떠올리고야 말았다.
괜찮다고, 다 잊었다고 생각했었는데 문득 돌아본 나의 겨울은 항상 너와 함께 했었다.
그 순간 너의 빈자리를 느끼고 다시 예전의 우리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
[Credit]
Lyrics by 유민
Composed by 유민, 소각소각
Arranged by 길유, 109
Piano by 길유
Guitar by 109
Recorded by 밤별뮤직 studio
Album designed by HYONNA
Mix&Mastered by 김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