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음악을 통한 소소한 공감.
싱어송라이터 '소각소각'의 여섯번째 이야기 [어른 일기장]
사람들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컸고
그 꿈이 이뤄지지 않아도 항상 마음속에 있다고 생각해요.
일기장 속에 빼곡히 적어놨던 꿈들.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며 그 꿈들이 다른 무언가로 채워져야 되는 순간이 올 때
찡했던 마음을 생각하며 노래를 한 글자씩 썼던 것 같아요.
어렸을 때 마음과 지금의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생각해요.
소중한 그 마음들을 간직하셨으면 좋겠어요.
[Credit]
Lyrics by 김민선
Composed by 김민선
Arranged by 조지훈, 김민선
Produced by 황대현(스무살)
Piano by 권예진
Bass by 이동혁
Recorded by 밤별뮤직 Studio
Designed by 바밤비
Mix&Mastered by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