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야’의 첫 CCM(찬양곡) ‘나의 고백을 들으소서’
모진 비바람과 폭풍우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가녀리지만 단단한 뿌리를 가진 꽃처럼, 자신만의 색깔과 향기를 담은 노래로 주위를 환하게 만들어주었던 ‘단야’가 첫 찬양곡인 [나의 고백을 들으소서]을 조심스레 세상에 내어 놓았습니다.
순탄치 않는 삶을 살아온 그녀 곁에 늘 주가 함께 있었으나 주의 부름을 외면한 채 살아온 시간들, 그리고 주께 다시 돌아오기까지는 참으로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세상에 상처받은 마음을 독백하듯 주께 고백하는 ‘단야’의 노래는 지금도 어디선가 고통 받고 방황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공감이 가는 마음을 불러일으키길 조심스레 가져 봅니다.
가수 ‘단야’와 찬양팀 ‘할로’의 리더’윤지원’이 함께 만든 이번 찬양곡은 주님에 대한 ‘단야’의 한없는 믿음을 표현한 고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은혜로 다가서리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