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迷恋)

단야 (丹雅) 2011-06-24

专辑简介

신이 내려준 소리 중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람의 목소리라고 한다. 그 사람의 목소리에도 매력적인 목소리, 예쁜 목소리, 허스키한 목소리, 맑은 목소리 등 여러가지 색깔이 있지만 2011년 인생의 반을 살아 온 반환점에서 풋풋한 신인가수로 데뷔하는 [단야]는 아름다움과 깊이있는 목소리로 듣는 이에게 감성을 전달하려는 오랜 기다림의 참맛을 아는 가수이다. “1995년 KBS ! 도전 주부가요스타 첫 회 대상을 수상한 단야” 10년 이상 복지센터와 대학 등에서 어린이에게 동화 뮤지컬을 가르치고 들려주면서 노래를 하며 참된 의미를 깨우치게 되었고 노래를 하고자 했던 갈증을 쏟아내며 천천히 자신이 하고자 했었던 가수로의 꿈에 한발 다가간다. 오랜 기다림 끝에 이룬 가수의 꿈이기에 조심스럽고 천천히 그러나 진한 여운을 주는 소중한 가수로서 대중들에게 다가서려 한다. 어떤 장르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가수가 “단야” 젊은이들의 감성을 파고드는 트롯을 하고, 어른들도 함께 듣는 발라드를 부르며, 여러 장르의 노래를 단야 스러움으로 표현 할 수 있는 가수가 되는 것. 단야가 추구하는 음악이다. 첫 데뷔앨범의 타이틀곡인 [미련]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헤어짐을 노래하는 슬픈감정을 빠른 템포의 트롯 리듬과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이 살아나는 댄스트롯으로. 감성적인 단야의 목소리가 묘한 느낌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곡이다. [미련]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놓은 발라드 곡인 [시간 지나면]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의 미련 때문에 많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감정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이다. 새벽의 이슬이 고스란히 스며있는 아침 들판의 뜻을 담고 있는 이름 [단야]처럼 노래의 맛이 이슬처럼 대중들의 가슴속에 스며들게 하는, 마력을 가진 가수가 되고자 이제 첫발을 내딛었다. 처음이라 어설프고 그래서 많이 미흡한 첫 앨범이지만 대중들의 호감을 받는 것만으로 감사함을 전하고픈 신인가수 단야 !! 그녀의 행보를 지켜봐주기 바란다.
歌手其他专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