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 - 尹钟信 歌词

그늘 (Shade) - 尹钟信 (윤종신)

词:윤종신

曲:윤종신

编曲:윤종신

이제 좀 쉬려고 해요

그늘에 몸을 기대려 해요

다 보여요 땀 흘리다

지친 길이 아름다운걸

나를 싫어했던 사람

나를 좋아해 줬던 사람들

다 보여요 그 모두가

소중한 일행이었음을

눈을 감고 한숨 푹 깊이 잘래

꿈에 떠나간 사람 나올지도

배낭 속에 든 것도

내겐 너무 많아요

필요한 만큼 가지고 가요

이 길의 끝이 보여요

아니 그전에 끝날지라도

그럭저럭 잘 왔다고

그늘 밑 바람 말해줘

눈을 뜨고 주섬주섬 챙기면

예전보다 훨씬 가벼운 배낭

다음 그늘이 오면

옆자리를 비울게

그대 온 길도 얘기해 줘요

해진 신발을 보아요

남은 길 이걸로도 충분해

그늘 속에 잠든 나는

깨우지 않아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