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Baby - Yae Han (예한)

어렵게 졸업하고 들어간

첫 직장에서 그녈

우연히 보게 됐죠

사실 첨엔 별 관심이 없었죠

그러다 단둘이 영화 보러

갈 기회가 한번 생겼었는데

움직일때마다 자꾸 스치는

그녀의 어깨의 맘이 설렜죠

이젠 내사랑이죠

그녀가 웃는게 제일 좋아요

정말 미치겠어요

그녀가 좋아 미치겠어요

(Oh Baby I Love You)

늘 혼자 먹던 저녁도

그녀와 함께 할 수 있어요

(Oh Baby I Love You)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젠 심심하지가 않아요

(Oh Baby I Love You)

시린 손을 잡아 줄

그녀가 있어 참 따뜻해요

(Oh Baby I Love You)

Oh Baby I Love You 사랑해요

이렇게 시간이 또 흘러서

우리 가까워 졌을때

조금씩 알게 됐죠

내가 많이 사랑하고 있단 걸

가끔은 사소한 일로

서로 싸워 상처를 안길때도 있지만

화가날때마다 내게 물어요

너 없이 살아 갈 자신 있냐고

이젠 내사랑이죠

그녀가 웃는게 제일 좋아요

정말 미치겠어요

그녀가 좋아 미치겠어요

(Oh Baby I Love You)

늘 혼자 먹던 저녁도

그녀와 함께 할 수 있어요

(Oh Baby I Love You)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젠 심심하지가 않아요

(Oh Baby I Love You)

시린 손을 잡아 줄

그녀가 있어 참 따뜻해요

(Oh Baby I Love You)

Oh Baby I Love You 사랑해요

차가워진 내 맘에 들어와

나를 바로 잡아주던 너

너무 오랫동안

그토록 바래왔던 사랑이었죠

그 모습이 정말로

잊혀지지가 않아요

내 옆에 있어줘서 너무 감사해요

(Oh Baby I Love You)

늘 혼자 먹던 저녁도

그녀와 함께 할 수 있어요

(Oh Baby I Love You)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젠 심심하지가 않아요

(Oh Baby I Love You)

시린 손을 잡아 줄

그녀가 있어 참 따뜻해요

(Oh Baby I Love You)

Oh Baby I Love You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