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손가락 2 (大拇指 2) - Dok2&金孝恩

Dok2

金孝恩

专辑:《CRAZY》

更新时间:2025-03-13 07:17:02

文件格式: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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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 2 (大拇指 2) - Dok2&金孝恩 歌词

엄지손가락 2 - Dok2 (도끼)/金孝恩 (김효은)

词:Dok2/김효은

曲:GRAY/DAX

编曲:GRAY/DAX

시간은 빨리도 흐르네 길던 오늘도

내일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 모르고

흘러가는 대로 흘러가다 보니 어느새

생각 없이 살던 때도

이미 벌써 어릴 때

아버지의 엄지손가락이

내 손바닥만 할 때가

엊그제 같더니

집을 일으켜 세워 내가

망하게 둘 수는 없기에

또 뛰어가 쉴 새가 없이

뛰어오다 보니 아직 작은

내가 벌써 서른이 돼가

첫사랑의 결혼한단 소식

멋쩍게 축복하며 행복을 난 빌어줬지

그만큼 훌쩍 가버린

시간을 돌아 보네

놀라 하며 홀로 텅 빈

새벽 도로를 돌아보네

작업실에서 창문 밖

또 해가 뜨나 보네

오늘 같은 내일이길 바라며

또 떠나보내 이 시간을

떠나보내 이 시간을 word life

그때는 몰랐었지 아버지를

그저 미워해

느껴 세월이 흘러

그의 힘든 어깨의 무게를

늦어 버리기 전에

나는 들려드려 이 곡

그것은 어쩜 맘을 여는 것 이상의

닮은 건 죽기보다 싫었지

내 꿈은 이뤄진다 믿었지

그 처럼 힘 없이 살진 않을 거라고

빚더미 위 아니면 길거리 술 취해

기꺼이 또 울리셨지 내 엄마를

쉽게 잊혀진 힘들었던

지난 날 들 겨우

나는 성공이라 생각도

안 하는 성공 덕에

아버지를 가여워할 때가 있는 거

멀리 아들 녀석 그리워

전활 매일 걸어

시곗바늘은 내게 더 뾰족해 보여

그래도 여전히 새로워

되돌려 후회하며 나는 괴로워할 테니

꺼내 보여 늘 숨겨 간직 해온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