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우연히 너를 봤어

니 옆엔 누구니

한번도 본적 없던 그런 얼굴로

행복해 보여

좋은 사람 만나란 말 거짓말야

어떻게 그래

다시는 너를 볼수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Bye bye bye 떠나간 너를 붙잡고 싶은지

이 맘은 또 먼지

Cry cry cry 밤새 니 생각에 먹먹해지는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어제 처럼 마주 치지는 말자

난 너무 아프다

너는 모르겠지 이런 내 맘을

넌 어떠니

좋은 사람 만나란 말 거짓말야

어떻게 그래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Bye bye bye 떠나간 너를

붙잡고 싶은지 이 맘은 또 먼지

Cry cry cry 밤새 니 생각에

먹먹해지는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속상해 내가 이러는게

널 버려놓고 널 울려놓고

바보같이 맘을 몰랐어 이제야 알아

내가 너를 사랑했는지

Bye bye bye 떠나간 너를 붙잡고 싶은지

이 맘은 또 먼지

Cry cry cry 밤새 니 생각에 먹먹해지는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Bye bye bye 떠나간 너를 붙잡고 싶은지

이 맘은 또 먼지

Cry cry cry 밤새 니 생각에 먹먹해지는지

아무것도 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