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怯) (Live) - 宋旻浩
입버릇처럼 말했어
언제나 나는 나를 믿어
상대는 없다며
But enemy was in my mirror
계속된 싸움에
이성을 잃었었나 봐
내가 나를
죽였어 엄마도
내 눈치를 봐
대중의 관심을 받는 게
CCTV 속에 사는 게
한곳만 죽어라 팠는데
그게 내 무덤이
될 수도 있다는 게
무서웠어
아버지
날 보고 있다면
정답을 알려 줘
어른이 되기엔
난 어리고 여려
아직도 방법을 모르고
부딪히는 짓만 하기엔
너무 아프다는 걸
이제 알았어
너무 늦었나 봐
무식하게
채찍질만 하기엔
아물지 않은 상처가
너무 많아
Eh
아무것도 보기 싫었을 때
억지로 눈을 부릅뜬 건
그냥 겁나서
덜컥 겁이 나서 그래
U eh o
아무 말도 하기 싫었을 때
일부러 목소릴 높인 건
There is no other reason
겁이 나 난 겁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