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百万元) (Remix) - Fredi Casso&큐엠&Khundi Panda

Fredi Casso

큐엠

Khundi Panda

专辑:《Was Ins.》

更新时间:2025-03-12 13:08:10

文件格式: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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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百万元) (Remix) - Fredi Casso&큐엠&Khundi Panda 歌词

첫 알바로 벌었던

월급 100만원

제피형이 싱글 내라고

준돈 100만원

소액 장학금 대출로

받은 100만원

100만원 100만원

딥플로우형의 100만원

너네 손목에

감겨있는 돈 100만원

조피디가 내민

계약금도 100만원

부모님한테 아직

못 드려본 100만원

100만원 100만원

딥플로우형의 100만원

화나콘다 힙플쇼

서고 오는 길

담배꽁초만 보이던

홍대 삼거리

좀 다르게 보이네

술을 먹어서 그런가

네온사인에 취했나 봐

나 홀로 3차까지

막걸리 아저씨는 오늘따라

보이질 않네

근데 잠시 생각해보니까

오늘 공연한 상상마당이

내가 8년 전

화나 형 처음 봤을 때

형을 볼까 싶어서

안양천을 한없이 걸었었는데

walk walkin dead

같은 곡을 하고

나를 아끼는 동생이래

내 미래가

이래 흘러갈 줄이야

진짜 많이 돌아왔다

큐엠아 내가 미안

나랑 기왕 랩 시작한 거

끝까지 해보쟸던 놈들

절반은 떴고

절반은 바닥을 떴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힙합

내가 네 몫까지 해볼게

펜을 다시 잡았으니까

100만원

올해만 하고 접자는 심정으로

뿌렸던 공개곡과

얼돼와 풀어냈던 열 등 감

그 실타래는 풀려

딥플로우형에게 닿았고

빅샤라웃과 함께

형과 같이 그려내는 나스카

난 큰 그림을 그리고 있어

영원한 햇빛에 공들이고 있어

넌 내가 뭘 하는지

궁금하겠지만

절대 지금은 알 수 없겠지

형을 처음 만난 건 VMC

작업실이었나

nope 맞다 퓨마 파티가

끝나고 난후에

큐엠아 넌 진짜 멋있어

잘 될 거야

나를 믿어봐 guaranteed

계약이 안 풀려서

이번 앨범 나즈카가

마지막 앨범일지도

모른단 말이 거의 올라

왔는데 밤송이가 탁 걸린 듯

나오지 않더라고

헛기침 몇 번 후에

형 정말이냐고

집에 가는 길

심스랑 통화하며

날 듯한 기분이야 shit

이 얘길 했더니

나보고 그릇이 작다고 말한

씨발롬들아

그래서 너넨 꿈이

가요대전 나가는 거냐

엄마 개인 카페 하나 차려주고

아빤 제일 비싼 차를 몰게 해주기

동생 사업 자금 다 대주고

난 할아버지가 되더라도

끝까지 랩으로 돈 벌기

100만원

아버지가 한 달마다

내게 송금하신 백만원

돈 없을까봐 걱정한

생활비는 백만원

또 초반 보름 동안에

다 썼던 백만원

해서 이자는 커녕

갚지 못할 원금 백만원

스물두개월이 지나

여전히 불효하는 steelo

앨범 할때 심지어

투자까지 받아서

실은 표현이 투자고

쉽게 말해 돈을 빌려

배보다 배꼽을 크게 만들었고

내 데뷔를 화려하게 꾸며

순전히 행복을 위해서

니 행복은

내 친구들이 보는 TV에서

랩 네임 뒤에 괄호 치고

방송 나온 본명을 붙이고

나서야만 잘 팔리는 일회성이니까

우린 서로 이해할 필요 없어

이 가사가

방송 까는 줄 아는건

니 머리 뿐이어서

난 대화조차 시도 안해

뱉는거지 가래침

준용이형 부탁 아님

이런 말도 안 했지

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