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 김유나
词:김유나
曲:김유나/이진경
간지러운 바람과
달빛에 반짝이는 강물과
내 눈엔 더반짝이는 너 um
간지러운 말투와
닿지못해 아쉬운 두 손과
늦은 밤 밝히는 네 눈빛 um
맥주 한 캔씩 손에 들고선
너와 밤새 걷고 싶어
너도 같은 맘이라면 woo
오늘 밤이 지나기 전에
니 맘을 내게 말해 줄래
오늘 참 달이 예쁘다고
오늘 밤이 다가기 전에
니 안에 날 데려다 줄래
이미 넌 웃음도 숨기지 못해
날 좋을 땐
반쯤 걸친 해도 보러오고 싶어
이런 눈으로 보는데 왜 넌 몰라
세상 귀여운 너의 버릇들
나만 혼자알고 싶어
난 네게 궁금한 것 뿐야
오늘 밤이 지나기 전에
니 맘을 내게 말해 줄래
오늘 참 달이 예쁘다고
오늘 밤이 다가기 전에
니 안에 날 데려다 줄래
이미 넌 웃음도 숨기지 못해
오늘 밤이 지나기전에
오늘 밤이 다 가기전에
I wanna be your moonlight show me all of you tonight ah ah
I wanna be your moonlight show me all of you tonight
간지러운 바람과
닿지못해 아쉬운 두 손과
늦은 밤 밝히는 네 눈빛 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