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w A Day - 이지고잉 (eazygoing)

词：이지고잉

曲：어반네일/이지고잉

지쳐있는 일상 무겁게만

느껴진 책임감들이

잊혀지게 진짜 refresh 하게

이젠 그만 쉬자 with me

떠남으로 시작

이 기차를 타고 나의 길만

이젠 내가 나를 믿고 가자

이게 내 방식이니까

I love my self

Throw a day

Throw a day

Throw a day

Throw a day

창문을 멍하니 바라보네

이 기차의 느낌은 뭔가 다르네

친구와 시끄럽게 떠들던 느낌관

뭔가 달라 혼자란 새로운 설렘

무계획을 생각 없이 난

이곳까지 끌고왔지 날

지나가는 벚꽃들의 향기들이

코끝에 닿아버려

날 외롭지 않게 만들어서 더 편해 ah

Make me so fly 더 높이

마음의 단단함이 더 굵직

이젠 나는 우사인 볼트가 아닌

이봉주의 뜀뛰기

맘 가는 대로

내가 가는 대로

나의 마음대로

나의 삶은 계속 ay ay ay

Throw a day

Throw a day

Throw a day

Throw a day

해변가의 나의 발자취와의 sign

항상 나의 삶 아팠단 건 마지막

기억 사이 썰물과 같이 bye bye

이젠 모두 추억으로 남기자

Hey ye ye

고통의 순간들은 추억으로 삼아

웃어넘길 수 있는 그릇으로 살아

Wait wait

움직이는 시간을 줄이고

이젠 너가 편히 너를 다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바라길 삶이란 바람이

지나치듯 흘러간 가치가 아니길

그렇기에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마냥 낭비라는 생각은 접어두길

나도 쓰라렸으니까

감정은 낭비가 아니야

성장하는 그 가치가

너를 완성할 테니까

Throw a day

Throw a day

Throw a day

Throw a day

이번 여행을 끝마치고

집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

택시를 불러 기차역으로

기사님과 난 말을 섞었지

고민하기보단 행동으로

어차피 후회할 거 해본 게 낫다고

그래 안 해보고 생각만 한다고

뭐가 되지 않아

그냥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생각대로 살아

Throw a day

Throw a day

Throw a day

Throw a day

Throw a day

Throw a day

Throw a day

Throw a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