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 드는 밤에 - NOM(SIMJIYONG)
词:NOM
曲:NOM
编曲:NOM
Coffee는 500인데 하루는 너무기네
내 옆에 없는 너 지금은 대체 어디에
화사한 날씨와 달리 기분이 우울해
머릿속은 또 복잡해
나에게 네가 필요해
놓치면서 살아가는 거에
익숙해진 것 같애
너는 어때
꿈은 여전한데 우리는 왜 잠들지 못해
Phone을 손에서 놓지 않네
피로에 쌓인 하루의 끝에
고민은 잠시 놔둘래
의미 없이 크기만 한 침대에
다시 누울때
과연 잘하고 있는 걸까
내일이면 괜찮아질까
이 노래 너는 좋아할까
질문만 있고 답 없는 거 나도 알아
필요없다며 기댈 곳 찾네
허전함 앞에 누구나 똑같애
이불을 또 머리 위까지 덮네
잠 못 드는 밤에
아침 6시면 눈을 떠 씻고 준비해
집을 나서면서 네가 아는 나로 변신해
눈에 보이는 감정은 렌즈로 덮을게
퇴근하고 돌아 올 때 내가 나일수 있게
우리 다 똑같잖아
쳇바퀴잖아
아닌 척하며 살아
잠 못 드는 밤이야
창밖 거리에서 손잡고 있는 연인들
바삐 갈 곳을 향해가는 사람들
무너져 가고 있는 내 세상과 달리
행복하게 웃고 있는 표정들
거리로 나가 봐야 홀로 있는 그림자
햇살은 맑고 완벽한 날
내 주위는 왜 어두운 걸까
아무리 발악해 봐야
잘 들리지 않나 봐
밖에서 보이는 내가 어떻게 보일까
과연 내가 너의 생각처럼
꿈의 삶을 살까
나를 버리고 널 의식해도 똑같더라
다가가면 멀어지고 결국 떠나잖아
잘해 주지마 멍청해서 오해하니까
혼란스러워 나만 복잡해지니까
머물지 마 너만 다치잖아
상처받기 싫고 주는 것도 싫으니까
과연 잘하고 있는 걸까
내일이면 괜찮아질까
이 노래 너는 좋아할까
질문만 있고 답 없는 거 나도 알아
필요없다며 기댈 곳 찾네
허전함 앞에 누구나 똑같애
이불을 또 머리 위까지 덮네
잠 못 드는 밤에
아침 6시면 눈을 떠 씻고 준비해
집을 나서면서 네가 아는 나로 변신해
눈에 보이는 감정은 렌즈로 덮을게
퇴근하고 돌아 올 때 내가 나일수 있게
우리 다 똑같잖아
쳇바퀴잖아
아닌 척하며 살아
잠 못 드는 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