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릴 빗는다 옷을 입는다
거울 속 나를 바라본다
길을 나선다 익숙한 거리를
나홀로 걸어간다
매일 똑같은 사람 만나며
반갑지 않은 인살 건네며
우습지 않은 사람들의 농담과
웃음 소리가 날 더 외롭게 해
나의 풍경은 모두 변했다
내 삶은 모두 달라졌다
숨을 쉬어도 심장이 멎을듯
가슴이 아파온다
그립다 그립다
매일 똑같은 할 일을 하며
너와 만났던 사람 만나며
날 위해 하는 사람들의 농담과
웃음 소리가 날 더 힘들게 해
나의 풍경은 모두 변했다
내 삶은 모두 달라졌다
숨을 쉬어도 심장이 멎을듯
가슴이 아파온다
나의 하루는 모두 변했다
내 삶은 모두 달라졌다
눈을 감아도 잠을 잘 수 없어
니가 너무 그립다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