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아침+밤편지 (Live At 第32届金唱片20180110) - IU (아이유)
가을 아침
词:이병우
曲:이병우
이른 아침 작은 새들
노랫소리 들려오면
언제나 그랬듯
아쉽게 잠을 깬다
창문 하나 햇살 가득
눈부시게 비쳐오고
서늘한 냉기에
재채기할까 말까 음
눈 비비며 빼꼼히
창밖을 내다보니
삼삼오오 아이들은
재잘대며 학교 가고
산책 갔다 오시는
아버지의 양손에는
효과를 알 수 없는
약수가 하나 가득 음
딸각딸각 아침 짓는
어머니의 분주함과
엉금엉금 냉수 찾는
그 아들의 게으름이
상큼하고 깨끗한
아침의 향기와
구수하게 밥 뜸드는
냄새가 어우러진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기쁨이야
가을 아침 내겐
정말 커다란 행복이야
응석만 부렸던 내겐
파란 하늘 바라보며
커다란 숨을 쉬니
드높은 하늘처럼
내 마음 편해지네
텅 빈 하늘 언제 왔나
고추잠자리 하나가
잠 덜 깬 듯 엉성히
돌기만 비잉비잉 음
밤편지
词:아이유
曲:김제휘/김희원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보낼게요
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나 우리의 첫
입맞춤을 떠올려
그럼 언제든 눈을 감고
음 가장 먼 곳으로 가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늘 그리워 그리워
여기 내 마음속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어떻게 나에게
그대란 행운이 온 걸까
지금 우리
함께 있다면 아
얼마나 좋을까요
난 파도가 머물던
모래 위에
적힌 글씨처럼
그대가 멀리 사라져
버릴 것 같아
또 그리워 더 그리워
나의 일기장 안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
이 밤 그날의
반딧불을 당신의
창 가까이 띄울게요
음 좋은 꿈
이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