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海豚) - 뮤콜라

뮤콜라

专辑:《돌고래》

更新时间:2025-03-10 01:34:03

文件格式: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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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海豚) - 뮤콜라 歌词

돌고래 - 뮤콜라

词:헤르메스/엘먼/소윤

曲:엘먼

编曲:엘먼

요즘 들어 좀 이상한

기분이 들어

세상에 동떨어진

사람이 된 듯이 굴어 괜히

가끔씩 숨 쉬는게

아프고 힘이 들어

가슴에 구멍이 난듯한

느낌은 기흉 때문이

아닐 거야 뭔가 좀 이상해

불 끄고 아픈 듯 갇혀있지

외딴섬 같은 집안에

아마 밤바다에 빠지면

이런 감각일거야

평소 하던 대로

웃기는 상상을 할거야

꿈속에서 난 무리에서

쫓겨난 돌고래

수심 3km 밑을 혼자서

헤엄치다 보면

여기가 어딘지 몰라

제자리를 돌곤 해

그래 친구 대신

내 꼬리만 쫓는 돌고래

물속에서 올려다본 하늘은

더욱더 파랗고

밝고 따뜻해

차가운 심연 속을

모두 지나고 나면

어두운 이곳에도

햇살이 비춰

아픈 시간 속에

너만 홀로 외롭게

그리고 차갑게

혼자 두진 마

어딘가 혼자 돌고

있을 네게로 갈게

이젠 나의 꼬리를 쫓아 와

수면 위로 부서지는

태양빛과 너의 모습

붙잡을 수 없어

네가 있었던

그곳에 가고 싶네

항상 내 옆에 있었던걸

이해하지 못했어

기억을 더듬어도

거긴 영원히 멀어 보여

석양 대신에 이제

너를 쫓아 달리네

너는 어딨어 난

기억의 물가 앞인데

바다 한 가운데

겨울이 걸릴 때 쯤

언젠가 그랬듯이

너와 함께 헤엄치고 싶어

외로워 하지마

내 곁으로 와

이젠 내가 널 안아줄게

이제 슬픈 기억 아픈 기억

모두다 잊으면 되

혼자가 아니잖아

내가 곁에 있잖아

이젠 모든 슬픔 잊고서

내게 헤엄쳐와

너를 향해 몇 번이나

목소리를 보내봐도

니가 듣고 있을지는

알 수가 없어

달이 뜨면 달빛에

담아 답장 없는

편지를 다시 쓰고

지워 살며시 나의 눈을 감아

너를 떠올리고 잠시간

엷은 미소를 띄워

물결을 따라 시간은

조각배처럼 흘러도

너 떠난 그 새벽

그 자리 그 공기

그 불빛 아래 나는

제자릴 유영하고 있어

조금씩 서늘해지는

그 냄새를 맡고 있어

혼자라는 건 정말로

쓰고 떫고 참 아려

왜냐면 그건 이별의

시간과 많이 닮았어

혼자란 단언 제 안에

눈물을 함께 담아서

지금 내 삶은 항상

축축해 그래서

매일 밤 난 혼자가 된

돌고래가 되는 꿈을 꿔

깊이 잠수하면 이

느낌이 사라질 것 같아서

근데 꿈에서 깨면

내 삶은 다시금 젖은 채로

음 너 떠 나고

시간이 흐르고

수없이 많은 밤이 지났지만

니가 있던 그자리 그곳에서

온종일 혼자 기다려 왔어

너와 나의 날들이 다가와

함께 할 날을 기다려

오늘도 난

이 어두움 속에

한줌의 햇살을 찾아

물속에서

바라본 하늘은

더욱 맑고 깨끗해

너 떠나고 시간이 흘러도

여기서 기다려 왔어

차가웠던 심연을 지나면

여기도 햇살이 비춰

니가 있던 그자리 거기서

온종일 기다려왔어

아픈 시간 그 시간에

혼자 남겨 두진 마

너와 나의

함께할 날 들을

나는 기다려왔어

어딘가에

혼자일 널 위해

나는 햇살을 찾아

오늘도 난

이 어둠 속에서

한줄기 햇살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