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POETS - The Quiett&Paloalto

Paloalto

The Quiett

성문

专辑:《발자국》

更新时间:2025-03-03 23: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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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POETS - The Quiett&Paloalto 歌词

Young Poets - Paloalto (팔로알토)/The Quiett (더 콰이엇)/성문

포기할 생각이 있었더라면 애초부터

종이와 펜을 손에 쥐지도 않았을 걸

현실앞에 무너진 많은 형제들이여

내 어깨를 빌려줄테니 다시 이리로

이미 나의 두눈은 옳고 그름을 명확히

구분 지을수 있을 정도

죽은 지식따위로 누굴 설득하려하나

잘 봐 곱게 다듬어진 내 모습을 말야

매일 밤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에

고민하던 흔적들은 첫째 page안에

고스란히 담아두었어

그후로 점점 내

영역을 하나둘씩 and amp 혀

헌데 아직도 넌 제자리 걸음이라니

빛깔이 검붉게 변해 시들어버린 장미

그 모습을 비웃으며 꾸준히 시를읊어

Yeah 꾸준히 시를 읊어

이것은 바로 젊은 청춘의 시

일말의 후회조차 없을테니

멈추지않고 이 길을 걷겠지

내가 써내려가는 청춘의 시

이것은 바로 젊은 청춘의 시

일말의 후회조차 없을테니

멈추지않고 이 길을 걷겠지

내가 써내려가는 청춘의 시

내 얘기를 모두 담아내기에

한없이 부족한 고작 몇마디

하지만 그 뻔한 이야기로

기나긴 마디를

지나치던 때는 이미 지났지

사실은 꽉찬 나의 긴 얘기를 담기엔

너무도 장대한 그릇인데 여지껏

기나긴 시간을 그르치네

그래도 언제가는 가득 채워야 할

단 한곡의 마무리

장식까지의 번잡함을

짊어지고 나갈날을 기대할 뿐이지

단지 미래를 향한

기대에 기대기만 하지

준비되지 않은채

기나긴 시간만 지났지

그리고 내 주위는 변하고 있었지

허나 구석진 곳에서

지친 영혼을 지휘했던

의식은 변치 않았지

내심 의심을 금치 못하겠어 내 진심을

허나 종이와 펜의 대화의 틈은

곧 해안의 바위의 틈과 다를 바 없음을

이것은 바로 젊은 청춘의 시

일말의 후회조차 없을테니

멈추지않고 이 길을 걷겠지

내가 써내려가는 청춘의 시

이것은 바로 젊은 청춘의 시

일말의 후회조차 없을테니

멈추지않고 이 길을 걷겠지

This is rap for real untouchable sh*t

차갑게 식어버린 시선들 사일 거닐며

이 거리위에 휘청거리던

기억들을 다시 더듬어

마치 수백년을 지켜온 비밀처럼

읽혀질 수 없는 얘길 꺼내고있어

내 눈빛이 이 땅의 숨쉬는 모든것들의

중심을 주시하고 있듯이

수많은 근심들 앞에서 지긋이

감은 눈은 의식이

깨어있음을 의미하지

누구도 접근할 수 없는 공간

보통 사람은 헤아릴 수 없는 고독함

쉬고갈 빈공간 조차

남아있지 못한 이 곳

난 이 못난 삶을 사는 신동갑

비록 한 구석에 작게 자리

잡은 젊은일지라도

절대 어깰 움추릴 수 없음에

목표의식 또 영원함의 눈

Young poets uh 젊은 시인들의 꿈

이것은 바로 젊은 청춘의 시

일말의 후회조차 없을테니

멈추지않고 이 길을 걷겠지

내가 써내려가는 청춘의 시

이것은 바로 젊은 청춘의 시

일말의 후회조차 없을테니

멈추지않고 이 길을 걷겠지

This is rap for real untouchable s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