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줄게 헌집다오 (Give you a new house but Give me an old house) - 우리같은사람들

词：김지환

曲：김지환

나의 냄새를 담아 두었던

작은 것마저 소중했었던

모래성처럼 쌓아두었던

그 부푼 마음 어디로 갔나

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조금이라도 꿈을 꿀래요

지친 나의 안식처가 됐던

포근하고 참 따스했었던

사람 냄새로 가득 찼었던

그 집으로 돌아가고파요

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내 소중하고 예쁜 기억아

우우 우우 우우우우우

조금이라도 꿈을 꿀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