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수염고래 (Live) - 이홍기 (李洪基)/산들 (灿多)

词：윤도현

曲：윤도현/허준

산들：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이홍기：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산들：

더 상처 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Both：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산들：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Both：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산들：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Both：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산들：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Both：

그런 사람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