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 바닐라맨션 (Vanilla Mansion)
词:강광훈
曲:강광훈
编曲:강광훈/박재현
지금 진짜로 취했나봐
네가 여자로 보여
마냥 동생처럼 귀찮게 굴던
네가 내 맘을 두드리고 있어
매일 보던 네 웃음도
오늘따라 너무 귀여워
조금 심술진 내 말투에
토라진 것도 사랑스러워
섣부른 내 마음이
네게 부담이 될까
빨개진 얼굴은 술 탓을 하고
아무 의미 없는 척
그냥 하는 말인 척
네게 놀러 가자고 할까
내일 혹시 시간이 있을까
괜찮다면 같이 영화나 볼래
아니 괜히 또 오해 하진마
누가 표를 준다고 해서 말야
시간이 많이 늦었어
이제 집에 가야 하는데
너를 어떻게 혼자 보내
데려다 주고 싶다 진짜
네게 발을 맞추고
살짝 손이 스치고
어색한 아무 말 대잔치 하고
네게 말을 해볼까
사실 좋아했다고
오래 전부터 그랬다고
내일 혹시 시간이 있을까
괜찮다면 같이 카페나 갈래
아니 괜히 또 오해 하진마
저기 예쁜 카페가 생겼거든
조금 더 솔직해져야해
차이면 어떡해
이러다 놓칠지도 몰라
에라 모르겠다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해
좋은 오빠 착한 오빠 그거 말고
우리 오늘부터 연애해보자
세상 누구보다 널 아껴줄게
오늘따라 내가
오늘따라 네가
평소와는 다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