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 朴相民 (박상민)

젊은은 모든 걸 포용하고

힘주며 고함도 치네

요즘에 TV에 잘 나오는

잘생긴 누가 부러워

아침에 역기 30번 들고

거울에 내 몸 비추면

그래도 역시 나란듯

뿌듯해

그래서 내 가슴은 불붙고

엔돌핀도 올라가고

혈관 속에서 터지는 젊음

하늘도 내꺼라고 말하네

다리엔 힘좋은 로켓달고

달나라 구경가고파

지금의 나를 사랑해주는

그녀와

우리가 필요한 건 한가지

사랑하는 마음 뿐

언제 우리 곁에서

사랑이 떠나갈 지도 몰라

그래도 설마하는 마음에

물어보려 했지만

내가 너무 좋다는

그녀를 정말 사랑해

사람들은 이런 나를

어떻게들 생각할까

생각만해도 재밌어

그래서 내 가슴은 불붙고

엔돌핀도 올라가고

혈관 속에서 터지는 젊음

하늘도 내꺼라고 말하네

다리엔 힘좋은 로켓달고

달나라 구경가고파

지금의 나를 사랑해주는

그녀와

우리가 필요한 건 한가지

사랑하는 마음 뿐

언제 우리 곁에서

사랑이 떠나갈 지도 몰라

그래도 설마하는 마음에

물어보려 했지만

내가 너무 좋다는

그녀를 정말 사랑해

우리가 필요한 건 한가지

사랑하는 마음 뿐

언제 우리 곁에서

사랑이 떠나갈 지도 몰라

그래도 설마하는 마음에

물어보려 했지만

내가 너무 좋다는

그녀를 정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