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한 나의 하늘에 스며드는 햇빛 그게 너였어

너 아무 망설임 없이

어둠속에 나를 안아주었지

내게 보이지 않았어

아니 사실 나는 믿지 않았어

니가 떠난길 슬픔속에 볼 수 있었지

나를 지켜 준 너를

약속한번 못했던 지나간 추억속에 사랑이

너의 마음 나처럼

널 아프게 하니

걱정하는 날 위해

돌아와줘 서툰 나의 사랑속에

너만이 나를 내마음속에 남아있는 발자국을 따라와 줘

이대로 기다릴께 처음 내게 온것처럼

내곁에서 어느 새 너 함께 였던 것처럼

그때까지 안녕..

나에게 돌아와줘 서툰나의 사랑속에

너만이 나를 내마음 속에 남아있는 발자국을 따라와줘

그대로 기다릴께...

처음 내게 온 것 처럼..

내곁에서 어느 새 너 함께 였던것 처럼

그때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