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라 말하지마 - 라임 버스 (Rhyme Bus)

많은 것이 변해버렸지

이제 와 다신 돌아갈 수 없듯이

그대와 내가 사랑했던 매순간이

이젠 쓴 추억만을 남겨주겠지

돌이켜봐도 별순 없어

널 마주친다면

이젠 낯선 인사를 나누곤

모습을 뒤로 난 비록 맘은

그게 아니더라도

이젠 널 다시 볼수 없고

너의 자리엔 옆에 내가 없고

내게 했던 말들을 그와 다시 나누고

나를 잊고말겠지 사랑한대도

모든 걸 돌리기엔 너무 때늦은 얘기

난 깊이 숨겨둔 내 한숨을 뱉지

Me & ma boo 이젠 지나버린 꿈 속의

주인공이 된 우리 둘

아직도 난 너의 lover

믿고 싶어 이렇게라도

안녕이란 말은 말어

기다릴께 꿈에서라도 I can't let u go

오늘도 니 이름을 불러

하루의 일과처럼 되버린 그때부터

이제는 모두 추억이 되버린 얘기

아직도 니 전화번홀 지우지 못하지

My love my love

그래 난 사랑에 조금 서툴러

하지만 넌 내 맘속에 머물러

자꾸 내 가슴을 괴롭혀

답답한 내 성격 style

현실을 봐야했던 나이

친구로 지내자는 너의 말

잊을 수 없어 아픈 내 맘

항상 니 생각에

자꾸만 야위어가는 내 얼굴에

마지막 니 모습을 난 기억해

I wanna be your man 내 맘을 비워내

아직도 난 너의 lover

믿고 싶어 이렇게라도

안녕이란 말은 말어

기다릴께 꿈에서라도 I can't let u go

Woo my lover 그대가 나를 잊더라도

Woo my lover 난 너의 그 맘을 기억해

Hand on my heart

Please 제발 가지마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

안녕이란 말은 지금 하지마

하고픈 말이 난 아직 너무 많아

Stop honey 난 별수 없어

뒤돌아도 널 두고 갈순 없어

아무것도 난 필요없어

그대만 내 곁에 있어준다면

아직도 난 너의 lover

믿고 싶어 이렇게라도

안녕이란 말은 말어

기다릴께 꿈에서라도

아직도 난 너의 lover

믿고 싶어 이렇게라도

안녕이란 말은 말어

기다릴께 꿈에서라도 I can't let u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