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아이 - Corazon (코라존)/MCRMean (엠씨얼민)
词:Corazon/MCRMean
曲:SEIMEZ
编曲:SEIMEZ
혼자 있고 싶어
방에 불도 꺼놓은 채로
다 얼어버린대도
눈 뜨고 싶지 않아
문제가 뭔지 답도 없이
헤매고 있잖아
빛마저 끊긴 공허해진
텅 빈 집에 남아
커지는 초침 소리
창 밖의 저녁노을이
사라지기 전에 빨리
잠에 들어야만 했네
꺼지는 촛불들이
보여준 옛 추억에
다시 뒤로 걷고 있고
슬픈 꿈을 꾸고 있어
아빠가 돌아오길
기다리던 골목길
누나 손 꼭 잡고
참고 있던 공복이
기다리고 또 몇 달이고
언젠간 같이 살 수 있다는
바램이
새로운 주인 품에
길러졌던 강아지
조금만 기다리라
아빤 내게 말하지
어느덧 초등학교 졸업식
꿈꿨던 바람이
이뤄질 때쯤 난 꿈에서 깨
겨울의 시작에서
겨울의 끝을 기다리고 있는
난 온몸이 얼어버린 얼음아이
걸음마를 떼지도 못한
봄을 기다리고 있어
걸음마를 떼지도 못한
봄을 기다리고 있어
Ay ay
혼자 먹던 밥도
얼어붙은 맘도
익숙해져 남은 건
파랗게 물든 멍
그렇게 참아온
눈물은 고장 난
수도꼭지 마냥 넘쳐흘러
괜찮아 멍청아
그럴수록 모질게
더욱더 웃을게
약해 보이면 안 돼
나를 또 숨겼네
Don't worry be happy
믿고 있어
날 비출 햇빛
이런 고민도 언젠가는
눈 녹듯 사그라지겠지
그래 언젠가는
전부 잊혀지겠지
점점 잊어가겠지
많은 걸 바라지도 않아
그냥 되는 대로 살아
밝은 척 떠들고
환하게 웃지만
빙산과도 같은 나인데
잠겨있는 슬픔 위에
작은 일부분인데
다 아는 척 굴지 마
나도 날 아직 몰라
I don't give a f**k
그냥 내 목을 졸라 ay
겨울의 시작에서
겨울의 끝을 기다리고 있는
난 온몸이 얼어버린 얼음아이
걸음마를 떼지도 못한
봄을 기다리고 있어
걸음마를 떼지도 못한
봄을 기다리고 있어
차가운 방에 홀로
웃고 있는 가면 뒤로
흘러내리는 눈물
기다림은 너무 길고
돌아올 거란 봄도
따뜻한 가족의 품도
모두 사치라 말하고
오갈 데 없는 내 몸도
겨우 건사하며
지내고 있어
그래도 좋아
꽤 좋은 삶을 살고는 있어
진짜 좋은 사람들을
만나며 살아
조금씩 내게 찾아오는
봄을 기다리며
겨울의 시작에서
겨울의 끝을 기다리고 있는
난 온몸이 얼어버린 얼음아이
걸음마를 떼지도 못한
봄을 기다리고 있어
걸음마를 떼지도 못한
봄을 기다리고 있어
겨울의 시작에서
겨울의 끝을 기다리고 있는
난 온몸이 얼어버린 얼음아이
걸음마를 떼지도 못한
봄을 기다리고 있어
걸음마를 떼지도 못한
봄을 기다리고 있어
덩치는 커져도
아직 난 어려서
이대로 어른이 될까
난 두렵던
이대로 영원히
얼어붙을까 무서워
사실 난 따뜻한
관심이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