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빠빠 빠바바바

빠빠빠 빠바 빠바바

빠빠빠 빠바바바

빠빠빠 빠바 빠바바

내가 어떤 말을 해야

너의 마음에 울릴까?

마음속으로 매일

편지를 쓰곤 해

좋은 편지는 뭘까

그런 건 쓸 수가 없어

좋은 편지란 건

써 놓고 안 보낸 편지일까?

만날 수가 없어

어딜 가야 볼 수 있어

너무 보고 싶어서

눈물이 차오르고 있어

헤어진 애인에게

편지를 쓴다면

글쓰기 선생님은

이렇게 쓴다 하였어

축하해

너 아직 내 마음속에 있구나

나는 다시 너를 보고 싶어

너의 그 말투까지도 그리워

이리 와서 나를 꼭 안아 줘

조그만 타투까지도 그리워

너같이 사랑하게 되는 건

세상에 또 없을 거야

너같이 사랑하게 되는 건

내겐 또 없어

빠빠빠 빠바바바

빠빠빠 빠바 빠바바

빠빠빠 빠바바바

빠빠빠 빠바 빠바바

너의 무수한 표정들

영원히 기억하고 싶어

마음속으로 매일

하나씩 떠올려

나는 잠으로 도망가

꿈에선 만날 수 있잖아

일어나면 자꾸

눈물이 나는 건 어떡해?

기억하고 있어

네가 해 주었던 말들

내 마음속에서

아직도 속삭이고 있어

매일 널 그리워해

시간이 흘러도

하루도 잊은 적 없어

너만이 내 전부인걸

나는 다시 너를 보고 싶어

너의 그 말투까지도 그리워

이리 와서 나를 꼭 안아 줘

조그만 타투까지도 그리워

너같이 사랑하게 되는 건

세상에 또 없을 거야

너같이 사랑하게 되는 건

내겐 또 없어

빠빠빠 빠바바바

빠빠빠 빠바 빠바바

너같이 사랑하게 되는 건

세상에 또 없을 거야

너같이 사랑하게 되는 건

내겐 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