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 (Feat. Soulman) - Deepflow&Soulman

Deepflow

소울맨

专辑:《양화 (Explicit)》

更新时间:2025-03-13 19: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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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 (Feat. Soulman) - Deepflow&Soulman 歌词

양화 (Feat. Soulman) - Deepflow/소울맨

영등포 사거리를

지나서 노들길

저 멀리 보이는

여의도 빌딩 숲 불빛

흐느끼는 듯한

차들의 경적들이

느릿하게 들려

목적진 더 멀었지

붉은 가로등이

줄 서 내 눈앞에

Welcome 날 환영하는

레드카펫

그럼 난 손 흔들어줬지

그래 나야 나

내 꿈을 이어주는

다리 양화

한강을 가로지른

서른 줄의 땀

그 중 하나를 따라간

내 젊음의 반

환락의 밤 또 누군가에게는

성공의 땅

내 처음 해본 섹스 랩

처음 본 우탄

다 여기서 시작됐지

10년 전에

그 형들처럼 난

겁 없이 결정해

나랑 비슷했던

친구들 중 몇몇은

TV에 나왔고 여길

떠나갔지 영영

다 같은 변명

어른이 된 거라고

넌 이제 낄 자격이 없어

여길 맴돌아도

난 거짓말을 했지

다음에 한잔해

역시 언제쯤 어디서

같은 건 안 정해

수백 번은 건너온

이 양화대교가

오늘도 한껏 취한 날

집으로 데려가

내 꿈에게 작별인사를 보낼 시간

Good night 홍대

내일도 다시 만나

할 수 있다면 같은 그림 안에서

아름다운 점에서 선으로

화려하지만 않은 색으로

할 수 있다면 다른 공간 속에서

너에게서 내 맘으로

연결된 관으로 살 수 있게

검푸른 멍이든 새벽하늘의 도시

내 귀갓길 Scene의 제 역할을 해줬지

집에 도착한 다섯 시

누가 깰까 봐 난 숨죽여서 옷을 벗지

난 분명 잘못한 게 없어

아니 되려 쭉 잘해냈다고

근데 꼭 택시에서 내려

집 앞에 다와 현관문을 열 때면

갑자기 무너질듯한

죄책감이 내 뒤통수를 때려

꿈에서 빨리 깨렴

날 마주한 진짜 내 현실과의 대면

구역질 나는 취기가 올라와

가지런히 펴진 이불에

내 몸뚱일 포개며

난 눈을 감았지

다시 꿈을 꾸기 위해

영광의 무대에서

계속 춤을 추기 위해

좌표를 찍어 드라이브해

양화대교 방면

그곳에는 모두 날 웃으며

반겨 안녕

할 수 있다면 같은 그림 안에서

아름다운 점에서 선으로

화려하지만 않은 색으로

할 수 있다면

다른 공간 속에서

너에게서 내 맘으로

연결된 관으로 살 수 있게

늘 망각해 문득

거울을 보기 전에는

내 꿈속 안에 난

여전히 어리고 젊네

난 누군가의 형이자

또 누군가의 동생

내 가족의 가장이자

때로는 아들

내 본색은

흑과 백이 섞인 콘크리트

이 도시와 잘 어울려

회색빛 공기

서울의 달처럼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핸들을 꺾어

내 진짜 안식처를 향해서

영등포 사거리를 지나서 노들길

저 멀리 보이는

여의도 빌딩 숲 불빛

흐느끼는 듯한

차들의 경적들이

느릿하게 들려

목적지는 더 멀었지

붉은 가로등이

줄 서 내 눈앞에

Welcome 날 환영하는

레드카펫

그럼 난 손 흔들어줬지

그래 나야 나

내 꿈을 이어주는 다리 양화

할 수 있다면 같은 그림 안에서

아름다운 점에서 선으로

화려하지만 않은 색으로

할 수 있다면

다른 공간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