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Live Vol.004 (MIDDLE 信) - NaShow

NaShow

专辑:《Show Live》

更新时间:2025-05-21 01: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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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Live Vol.004 (MIDDLE 信) - NaShow 歌词

Show Live Vol.004(MIDDLE 信) - NaShow (나쑈)

词:나쑈

曲:나쑈

얼마나 됐어 푸른 하늘을 쳐다본 지

난 모르겠어 이젠 바닥과 더 친하지

거울에 비춰 본 내 모습은 더 살찌고

거칠어진 피부에

주름은 더 깊이 패이고

대세는 화끈한 음악

그 위에다 시끄럽게 눌러 담은 음압

창 없는 2미터 3미터 방의 공기와

내 처지 같아 채워지지 않는 내 총알

그들을 부러워 안 했다면 거짓말

까는 놈들은 거진 다

힙합이랑은 거리를 둔

채 거들먹 거리며

나는 바꾸라고 랩 관두라고

아마추어 로

걔들이 말하는 소위

쩌는 랩들은 내겐 없다라고

이름을 바꿔도 감성은 절대 안 죽어

그들이 내게 준 생채기 색은 참 붉어

하늘이 붉어지고 노을이 하늘 되도

내 고집 정치색과 같아

속은 절대 안 바뀌어

무명에 묶인 혀

I'll never let you down

두 손을 뻗고선 하늘을 가린다

그저 난 등지고선

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따가운 볕

누명을 벗길 혀

I'll never let you down

주먹을 꽉 쥐고 하늘을 부순 날

더 이상 지는 기분이

싫은 지금 이기는 기쁨

술이 날 이기던 시간

길었던 치부의 기간

침울한 미래에

길 잃은지도 십 년이 지나

이 씬에 빈부로 비춰져

이제 10대들이 날

이름이 지워진 지도 위

임의로 찢은 깃발

이 시장에

난 Miss Korean 기준이 없어

이미테이션 공장만큼이나

양심도 없어

키만 큰 나 키 높이 깔창 천지로

모두 겉보기만 커지고

복부비만에 허리 굽히지 못해 꼿꼿해

나에겐 이건 Chev Chelios 의 심장

누가 고철을 박아놨지만

곧 찾아낼 거야

날 맘대로 취급한

새끼들 저급한 그 농담

동조할 수 없는 그저 신동엽의 입담

되물었지 지금 퇴물이 된 오늘

왜 타협하고만 있지

난 그 괴물이 두렵거든

제물이 된 내 청춘에 되돌아온 건 허울

쐐기를 박지 못했어 애들이 준 무 반응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

나 배로 노력하던 시절

더 배우려고 내뱉으려

밤새 해 뜨는 것도 놓치던 것

내 흰 티는 벌써

아버지의 낡은 셔츠처럼

노래졌지 왼쪽 가슴에

흐릿한 문구 열정

나는 싹 다 찢어 버린

뒤 새로 써 정렬

다 불 켜 놓고 큰 절해

날 욕해도 루피 고무돼

코 묻은 애 돈 뺏는 새끼는

배부를 때까지 도축해

여태까지 몇 가질 잃어버린 댓가지

내가 버릴 패까지 숨긴 채

난 랩 난 그저 랩

이건 내 인생 내 발에 찬 족쇄

여태껏 백프로 다 못 쓴 채

내 재능의 죄로 남아

괴로울 땐 지났어 새로운 해

Two thousand and fifteen

날 비추는 big screen

솔직히 내 위친 이제 당연한 이치

지친 이들의 기침 소리와 칙칙한 이 씬

디즈원 이름은 잊지만 내 시는 더 익지

전부 관두라고 해 이제부터 네 장례식

그러나 난 대신 할 수 없어 용포를 입지

이 판은 지나갔지 전부다 black & white

그래 난 둘 다 아니야

그 위에 선 붉은 넥타이

New classic

New blood

New blessing

내 스스로 뒤집어쓴 누명을 다 벗긴 채

Clap just Clap

이 박수를 다 받으면 내 이름은 king

이 박수를 다 받으면 내 이름은 king

이 박수를 다 받으면 내 이름은 king

다음은 그 위의 신 가슴엔 믿을 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