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 별과 같이 - Zia/KCM
그대를 보면
난 눈물이 나요
이렇게 못난
날 만나서
그대 생일날
그 흔한 반지도
해주지 못한게 걸려서
풀잎을 엮어 반질 만들어
그대에게 선물 했어요
지금은 비록 초라하지만
이내 마음만은
나같은 사람
사랑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그댄 아나요
바라만 봐도 눈물이
날것 같은 아름다운
내 사랑
많은 사람들
그대 모습을 초라하게
볼지 몰라도
그대 사랑은 가장
빛나는 하늘의 별 같아
그대 때문에 행복한
사람 얼마나
고마운지
그댄 아나요
바라만 봐도 눈물이
날것 같은 아름다운
내 사랑
하늘이 우릴 갈라 놓아도
어디있든 찾아 낼께요
그댈 위해서
우릴 위해서 이보다
더한 일도 견딜수 있죠
세월 흘러도
빛이 바라지
않는 별이 되어 줄께요
누가 뭐래도
내 마음 별과 같이
그댈 비춰 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