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고백 (Vocal 별하) - 스타쿠킹버그
두 손이 살짝 스치는게 좋아
두 손을 살짝 잡아 주면 좋아
우리 둘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그치 안그래
있잖아 우리 둘 좀 나쁘지 않아
가만히 앉아 있는데 가슴이 두근두근
살며시 손만 잡아도 가슴이 떨려 와
이제는 말할 거야 이런 내 맘
수줍게 고백 하는 내맘
이제는 말할래요 이런 내 맘을
담아서 나 말할 거야
두 눈이 힐끗 마주치면 좋아
날 보고 살짝 웃어 주면 좋아
친구들 모두 부럽다고 말해
그치 안그래
있잖아 우리 둘 좀 나쁘지 않아
가만히 보고 있는데 가슴이 두근두근
살며시 미소 지으면 가슴이 떨려 와
이제는 말할 거야 이런 내맘
수줍게 고백 하는 내 맘
이제는 말할래요 이런 내 맘을
담아서 난 말할 거야
이제는 말할 거야 이런 내맘
수줍게 고백 하는 내맘
이제는 말할래요 이런 내 맘을
담아서 나 말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