你是另一个我 - 安在旭 (안재욱)
한 번만이라도 볼 수 있기를
가슴태우며 널 기다렸었던
헤어지자는 말 듣지 않은채
이대로 널 보낼 자신이 없어서
누군가의 그늘아래 익숙해진
내 모습 보며 웃기도 했는데~
이별이란 단한번도 생각못했던 나
뒷모습도 가질수없는데~
죽어도 너 하나만을 지키고 싶어
내 삶은 오직 널 위한 나뿐야~
가지마~ 날 버리려고 하지마~
여전히 넌 또 다른 나인걸~
아무말도 못한채로
그렇게 난 너의뒤에서
바라만 보지만
서러워도 널 놔줘야 하는거라기에
눈물만이 날 붙잡고있어~
죽어도 너 하나만을 지키고싶어~
내삶은 오직 널 위한 나 뿐야~
가지마~ 날 버리려고 하지마
여전히 넌 또다른 나인걸~
날 기억해주겠니~
너의 영원한 사람 그게 나인걸~
워~어~
사랑해~
가슴이 아파 말도 못했어~
처음 본 그 순간부터 지는걸 하지만
날 버리려고 하지마~
영원토록 널 기다릴 나 니까~
그럴수는 없겠~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