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 鲜于贞娥
词:전해성
曲:전해성
编曲:전해성
그땐 나의 한 사람 그땐 내 소중한 사람
곁에 있어 행복하던 날
그땐 푸르던 봄날 그땐 눈부시던 햇살
모두 우리것만 같았네
오 손 내밀면 닿을듯한 그 시작 어디에
스친 바람 그대 향기 잊혀지는 추억
마주치는 한 사람 멀어지는 뒷모습이
그때 그대 너무 닮아서
지금 내 곁에 있는 지금 내 손 잡은 사람
괜히 바라 볼수가 없네
오 손내밀면 닿을듯한 그 시작 어디에
스친 바람 그대 향기 잊혀지는 추억
천천히 아주 조금 조금씩
그댈 잊어 버리려고 그러려고
해가 지나도 난 그때들과
그 계절에 끝 찾고 있지만
오 손내밀면 닿을듯한 그 시작 어디에
스친 바람 그대 향기 잊혀 지는 추억
스쳐간 바람 그대 향기 잊혀지는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