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손 - 뮤지아 (Mujia)

词：박효민

曲：박효민

编曲：송성현/전영진/김다연/예미니/이동준/정은희

아침이 밝아오기전 난 몰라

왜 눈을 떴는지

멍하니 홀로 앉아서 드는

생각에 추억 담긴 사진 보다가

문득 나도 모르게

손을 올려봐 내 손바닥을 봐

항상 너의 손이 올려져

볼 수 없었던 나의 손바닥

잡고싶던 손 너와 나 함께 그려온

그 기억들은 영원할 것만 같은데

잡은 두 손을 다신 놓지 말자던

그 때 우린 어디간 걸까

모든게 끝난 하루에

난 몰라 나의 발길 향한 곳

너에게 고백을 받고

둘이 걸었던 혼자만의 추억된 이 곳

문득 나도 모르게

손을 올려봐 내 손바닥을 봐

항상 너의 손이 올려져

볼 수 없었던 나의 손바닥

잡고싶던 손 너와 나 함께 그려온

우리 모습을 난 잊을 수가 없는데2

나를 감싸던 따뜻했던 너의 손

그 때 느낌 어디간 걸까

너만을 원했던 내 손

너만 애타게 찾았던 내 맘

보일까 너에게 보일까

돌아서는 널 잡지못한 나

잡고싶던 손 너와 나 함께 그려온

그 기억들은 영원할 것만 같은데

잡은 두 손 다시는 놓지 말자던

우린 어디간 걸까

잡고싶던 손 너무나 잡고싶던 너

손을 놓으면 이별일까 겁이 나

놓쳐버린 손 다시는 잡지 못해도

너만을 기다릴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