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kwanryeong Arirang(대관령 아리랑) - 하춘화 (河春花)
굽이 굽이 넘어간다 대관령 고개길
나를 두고 가는 님아
산이 가고 물도 가고 차도
가니 님도 간다
유수같은 세월 속에 강산도
변하는구나
강산도 변하는구나
에헤야 구름도 쉬어넘던 고개
대관령 고개
서울 길이 멀어 돌고 돌던
고갯길 옛말이 되었구나
구름 가고 달이 가고 봄도 가니
꽃이 진다
유수같은 세월 속에 초목도
변하는구나
초목도 변하는구나
에헤야 기러기도 쉬어넘던
고개 대관령 고개
서울 길이 멀어 돌고 돌던
고갯길 옛말이 되었구나
옛말이 되었구나 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