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가들 - 밴드 88 (BAND 88)/배가영 (Bae Gayeong)
词:홍기
曲:김성빈
Baby 늘 춤을 추듯 젊은 날을 위로했나요
Maybe 오래된 일은 꿈일지도 모르는 걸
너의 방구석 침대에
스며드는 사랑 얘기
거짓말 거짓말
Remember you 거리에 서서 우리 나눈 얘기
마법을 갖지 못해
날 조여오던 너의 망상이
Because of you 아직도 네가 내 꿈속에 나와
별안간 마주 보며 울던 네 목소리
Baby 늘 꿈을 꾸듯 누군가를 좋아했나요
Pay me 쳐다만 봐도 그렇게나 행복한 걸
Maybe 오래된 일은 꿈일지도 모르는 걸
거짓말 거짓말
Remember you 끝없는 새벽 우리 나눈 얘기
아파트 불빛아랜
그 모두가 타인인 건데
Because of you 아직도 네가 내 꿈속에 나와
별안간 마주보며 울던 네 목소리
다들 미워하며 살아가고
그는 이런 날 그리워하네
세기는 곧 저물 텐데
내 몸이 내 말에게 허락을 받은 듯
숨이 숨을 못 쉬게 하듯
가는 몸이 부서져 가듯 거짓말
기억하니 거리에 서서
우리 나눈 얘기
지나갈 날을 보며
행복했던 너의 망상을
온 세상을 가진 듯 했던
우리 나눈 얘기
언젠간 울지 못해 웃게 될 그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