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 - Lips-Bite 歌词

달래 - 입술을깨물다 (Lips-Bite)

너에게로 가는 길이 멀었던

희뿌옇게 먼지에 가려진

계절이 지나가면

파랗게 피어난 들판에 서서

내게 손짓하며 미소짓는

너를 그렸는데

왜 내게 시무룩해

늘 내게 싱그런 너인데

따스한 햇살이 너의 맘을 달래

나의 기억 속 환한 너를 찾아

늘 너를 그린 품에

이젠 더 아껴줄래

가슴이 널 불러 달래

심술궂은 표정으로 나를

코가 막히게 숨이 막히게

자꾸 째려보는 너

이맘때쯤엔 늘 화사하던 너인데

너의 향기도 옷차림도

다 변한 것 같아

왜 내게 시무룩해

늘 내게 싱그런 널 기다렸는데

널 그린 손길로

온통 어루만질게요

다시 화창해줘요

따스한 햇살이 너의 맘을 달래

나의 기억 속 환한 너를 찾아

늘 너를 그린 품에

이젠 더 아껴줄래

가슴이 널 불러 달래

따스한 나의 숨결로 너를 달래

잊지못할 그 날의 널 찾아

빛바랜 세상이 내 메마른 입술이

다시 너로 물들여 달래

따스한 햇살이 너의 맘을 달래

나의 기억 속 환한 너를 찾아

늘 너를 그린 품에

이젠 더 아껴줄래

가슴이 널 불러

내 숨이 널 불러

입술이 널 불러 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