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의 블루 - 신세경 (申世景)
햇살가득 눈이부신
저 하늘 위를 바라다보며
우리 처음 만난 그때
검은 구름 위로 가득하던
눈물
그래 그랬었지만 멈추지 않았던
이야기
붉게 물든 노을 넘어
바다 위로 흐르는 추억들
오 아름다워라 그대 미소
푸른 바람을 타고 살며시 내게
다가오네
오아름다워라 그대의 노래
따스하게 불어와 부드럽게 우릴
감싸네
오 아름다워라 그대 미소
푸른 바람을 타고 살며시 내게
다가오네
오아름다워라 그대의 노래
따스하게 불어와 부드럽게 우릴
감싸네
따스하게 불어와 부드럽게 우릴
감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