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ause - T.O.P (崔胜铉)/胜利 (승리)
미친 꿈이 있었어
난 one of a kind
구원의 빛줄기를 꿈꾸던 밤
젊은 섬뜻함 너무 뜨겁다
그 안에 더 뜨겁게 달구니
I never fall out
내일이 올까
Ready or not
I'm always
내 꿈을 믿던 소설가의 손자
몸이 허약하다면 체력은
더 단련시키면 돼
명상으로 영혼을 살찌웠네
달리다가도 눈떼선 안되는 백미러
언제나 방어하듯 거짓 눈동자
Anymore
그때는 터무니없이 덤빈 내 젊음이
독이 된 적도 있죠
I'm sorry
어쩔 때는 허무하면서도
점점 돌아오는 것들처럼
텅텅 비어있는 길거리를
걸어다니는 아리따운 여인들처럼
혼자는 싫어 고요한 밤이 깊어
오늘도 내일도 나는 홀로 뛰네
폴짝폴짝
늘 빛을 비춰 어릴 적 나의 기억
그땐 그랬지 냇가에 앉아 퐁당퐁당
난 어쨌든 끝을 모른다
빌어봐 저 하늘에 뜬 보름달
의지할 데가 없던 어느 날을
후회않기 위해 나는 걷는다
난 어쨌든 끝을 모른다
빌어봐 저 하늘에 뜬 보름달
의지할 데가 없던 어느 날을
후회않기 위해 나는 걷는다
그래 T.O.P 보다 높이
Extraordinary 난 흑거미
끝이 없는 터널 한가운데서도
뭐가 문제지 난 눈을 부릅 뜬 올빼미
가족과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에
난 다 가졌다
가끔은 말로는 통하지가 않아 온통
그럴 땐 나는 입 다물고 총총
내 자신은 내가 짊어진 커다란 배낭
무거워도 어차피 얻지 못하는 해답
물음에 물음은 때론 날 아프게 해
주눅에 주눅은 내 맘을 뭉개네
어쩔 때는 허무하면서도
점점 돌아오는 것들처럼
텅텅 비어있는 길거리를
걸어다니는 아리따운 여인들처럼
혼자는 싫어 고요한 밤이 깊어
오늘도 내일도 나는 홀로 뛰네
폴짝폴짝
늘 빛을 비춰 어릴 적 나의 기억
그땐 그랬지 냇가에 앉아 퐁당퐁당
때매 무엇 때매
였는지를 몰랐는데 다 나 때매
헤매 아직 길을 헤매네
오늘도 내일도
나 때매때매때매때매
내겐 내겐 아직 시간이 있기
때매때매
그저 감사해 내 맘을 다 말해
모든건 나 때매때매때매때매
혼자는 싫어 고요한 밤이 깊어
오늘도 내일도 나는 홀로 뛰네
폴짝폴짝
늘 빛을 비춰 어릴 적 나의 기억
그땐 그랬지 냇가에 앉아
퐁당퐁당
난 어쨌든 끝을 모른다
빌어봐 저 하늘에 뜬 보름달
의지할 데가 없던 어느 날을
후회않기 위해 나는 걷는다
난 어쨌든 끝을 모른다
빌어봐 저 하늘에 뜬 보름달
의지할 데가 없던 어느 날을
후회않기 위해 나는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