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

경하 2019-11-29

专辑简介

"나의 처음은 풋풋했고 위태로웠으며, 아름다웠고 진실되었다. 나의 종이달은 슬펐고 쉴 곳이었으며, 상실이었고 그대였다." 모두의 처음이 찬란함의 잔상으로 기록되길 바랍니다. 너와 나의 기억 속에 아름다움으로 자리하길 원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들의 다음은 조금 덜 슬프길 소원합니다. p.s. 나인 너에게 처음을 처음 보내고 있다면, 괜찮아질 거예요. 모든 것에는 늘 결말이 존재하니까요. 당신의 상실과 슬픔에 '나아짐'이라는 완결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Credits] Producer : 김수만 Lyrics : 경하 Compose : 경하 Arrangement : 김수만, 경하 String Arrangement : 김수만, 김현정 Piano : 이은지 Guitar : 윤상익 Drum : 노용진 Bass : 노거현 Chorus : 황예인 Recording Studio : FAB STUDIO / 케미컬사운드 / PNPN Music Room Mixing Engineer : 고현정 @KOKO SOUND Mastering Engineer : 채승균 음향감독 @Sonic Korea A&R : 이현도 Photo : 이계명 Design : poodlepoodle Executive Producer : Red Subm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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