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ya

라퍼커션 (Rapercussion) 2025-02-18

专辑简介

Rapercussion – 싱글 「Leya」, 또 한번의 도약 “ 퍼커션 블로코에서 밴드로, 스튜디오 라이브가 전하는 새로운 도전.” 타격감 넘치는 퍼커션팀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주목받아온 Rapercussion이 이번에는 삼바(samba)와 아셰(axé) 음악을 중심에 둔 밴드셋(banda)으로 거듭나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선언한다. 그 출발을 알리는 첫 번째 싱글 「Leya」는 스튜디오 라이브 방식으로 녹음되어, 한층 강렬해진 밴드 사운드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동시에 담아냈다. Rapercussion은 그동안 ‘퍼커션팀’ 이라는 타이틀로 국내외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브라질 정통 리듬인 바투카다(Batucada)를 독창적으로 해석하며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보여 왔지만, 이제 삼바는 물론 브라질 음악 전반을 폭넓게 포용하여 더욱 다채로운 사운드를 구현하는 길을 택했다. 이는 단순히 퍼커션 섹션을 보강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보컬·기타·베이스·키보드 등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진 ‘밴드셋’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이번 싱글 「Leya」는 이처럼 밴드로서의 진화를 명확히 보여주는 상징적인 작품이다. 스튜디오에서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라이브 녹음 방식을 택해, 무대에서 관객들을 열광시켜 온 Rapercussion의 생생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았다. 삼바 특유의 경쾌한 리듬과 현대적인 편곡이 어우러져, 첫 소절부터 신나게 몸을 흔들게 만드는 매력을 발산한다. 더욱이, 늘상 지나치는 일상 속에서 문득 떠오른 과거 연인을 추억하는 스토리를 경쾌한 퍼커션 리듬과 드라마틱하면서도 어둡지 않은 코드 구성으로 풀어내, 미련 없이 회상하는 감정을 표현했다.이번에 작사,작곡,편곡을 담당한 밴드멤버 이호재(건반)는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Rapercussion의 대표 보컬이자, 지난 10년간 밴드의 목소리를 책임져 온 Linda Floresta도 이번 곡에서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낸다. 한국에서 다양한 음악적 분야에서 활동해온 그녀는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음색에 힘 있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 톤을 갖추고 있다. 「Leya」를 통해서는 브라질 리듬과 조화를 이루며, 밴드셋의 새로운 사운드를 한층 더 풍성하게 완성시킨다. Rapercussion은 「Leya」를 시작으로, 삼바·아셰 음악 중심의 밴드(banda)로서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과거에 발표했던 바투카다 기반 앨범 시리즈도 이어가며 국내외 무대를 활발히 누비겠다는 포부다. 현장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꾸준한 곡 발매를 통해, 브라질 음악의 열정과 한국의 섬세한 에너지를 전 세계 팬들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Leya」는 Banda Rapercussion의 새로운 시작점이자, 밴드 형태로서의 잠재력을 집약한 첫 작품이다. 국경과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는 음악적 여정이 이 곡에서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Rapercussion이 꿈꾸는 삼바, 퍼커션, 그리고 현대적 밴드 사운드의 조합이 앞으로 어떤 미래를 열어갈지, 지금 바로 「Leya」를 통해 확인해 보자! [Credit] 1. Leya Producer :이호재, 김창국 Recording by 정호중 강민구 @booming-studios Mixed by 서보욱 @S sound Mastered by 황병준 장영재 @Soundmirror Korea Management : Toucan AMG Management director : 심화랑 [Performing by] Composer : 이호재 Lyrics : 이호재 Arranger : 반다 라퍼커션 Vocal : Linda Floresta Guitar , Cavaquinho : 김창국 Bass : 전민규 Keyboard : 이호재 Drum : Recto Luz Percussion : 유이엽, 이잔디 Chorus : 김창국, 이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