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눈에 띈 너 (Prod. 늘봄(NL VOM))] (늘봄) 이 노래는 소개팅을 준비하고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고 또 만나고 싶은 마음은 어떨까 하는 상상에서 나왔어요. 그리고 만남도 새로운데 거기다 마음에 드는 분이 나왔을 때 얼마나 긴장되고 기분 좋을지 그래서 집에 와서 그냥 ‘픽’ 쓰러질 것 같은 그 상황을 기분 좋게 그려 보았어요. 좋지 않은 소리를 들을 때 소름이 끼치기도 합니다. 이때는 피부가 들었기 때문이래요. 잘 조율된 현악기의 소리는 피부 속 세포들이 들어서 세포가 건강해진데요. 금관 소리는 심장이 들어서 심장 박동에 활력을 준다고도 합니다. 이 노래 가사처럼 좋아하는 사람이 말을 하면 귀로만 듣지는 않겠죠? 내 몸의 모든 감각이 초집중할 것입니다. 이 노래가 좋아하는 사람의 말처럼 ‘나의 모든 감각’이 함께 들어주면 좋겠습니다. 꽃 피는 아름다운 계절, 모두 이 노래처럼 행복한 만남이 있길 희망합니다. [Credit] 확 눈에 띈 너 (Prod. 늘봄(NL VOM)) Lyrics by 늘봄(NL VOM) Composed by 늘봄(NL VOM) Arranged by 프리멜로 Vocal by 프리멜로 Chorus by 프리멜로 Piano 프리멜로 Drum 프리멜로 Bass 프리멜로 Organ 프리멜로 Guitar 김기림 Vocal Directed 프리멜로, 늘봄(NL VOM) MIDI Programming 프리멜로 Recorded by 프리멜로 @ 프메르PMEL Mixed By 프리멜로 Mastered By 프리멜로 Artworks by 죠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