专辑简介
솜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악을 지향하는 'Cotton Factory'의 첫 번째 EP 발매 .
2012년 유난히 쌀쌀하던 어느 가을날. 따뜻하고 맑은 선율을 그려내는 공장이 세워졌다. 포근한 양털같은 소리로 세상을 채우고 싶은 작은 꿈을 가진 'Cotton Factory'. 누구나 한번쯤 떠올려 봤을 가을밤의 상념을 부드러운 어쿠스틱 멜로디에 실어, 편하게 듣다가도 마음 한구석이 아릿해지는 음악을 조립해 낸다. 조금씩 조금씩 세상을 포근하고 보드라운 소리로 채워 나갈 이 작은 공장이 만들어 낸 첫 번째 앨범에 귀를 기울여보자.
코튼팩토리의 첫 번째 EP '따스한 햇살이 비추던 계절'은 앨범의 제목처럼 따뜻한 봄과 여름에 어울리는 6곡의 노래로 구성되어 있다. 풍성한 사운드로 채워진 타이틀곡 '이젠 괜찮아'와 부드럽고 어쿠스틱한 연주로 채워진 신곡 '따듯한 밤'. 그리고 지난 2년간 싱글로 발매되었던 '집에 가지마' 'Forest' '오늘 밤엔' '우리 이제 잘까요'의 리마스터링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새로운 곡을 쓰는 일은 늘 어렵고, 실력 있는 분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항상 더 잘하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이 남습니다. 하지만, 이전보다는 조금은 더 나아진 곡을 들려드리고, 그 노래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첫 EP의 타이틀곡인 ‘이젠 괜찮아’는 표면적으로는 이별 후 찾아오는 그리움을 견뎌내기를 바라는 가사를 주문 같은 노래지만, 어려운 일,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의 마음이 괜찮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만들었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도 많지만, 조금씩 채워가면서 더 좋은, 그리고 더 많은 음악 들려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할테니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Credit-
Producer 박원웅
Vocal 박원웅
Chorus 박원웅, 장규철
Guitar 이병우, 이어인
Piano 변동욱, 김다혜
Bass 육상근, 최종경
Drum 이병건, 강용한
String 변동욱
Mixing 이상준
Mastering 이상준
Artwork 달
01. Forest
Composed by 박원웅, 육상근, 이병건, 이병우, 김다혜
Lyrics by 박원웅
Arranged by 박원웅, 육상근, 이병건, 이병우, 김다혜
Vocal by 박원웅
Guitars by 이병우
Drums by 이병건
Bass by 육상근
Piano by 김다혜
02. 이젠 괜찮아 (Title)
Composed by 박원웅, 변동욱, 이어인, 이병우, 최종경, 강용한
Lyrics by 박원웅, 변동욱, 이어인
Arranged by 박원웅, 변동욱, 이어인, 이병우, 최종경, 강용한
Vocal by 박원웅
Chorus by 박원웅
Piano by 변동욱
E. Piano by 변동욱
Guitars by 이병우
E. Guitars by 이병우
Bass by 최종경
Drums by 강용한
String arrangment 변동욱
03. 오늘 밤엔
Composed by 박원웅, 육상근, 이병건, 이병우, 김다혜
Lyrics by 박원웅
Arranged by 박원웅, 육상근, 이병건, 이병우, 김다혜, 장규철
Vocal by 박원웅
Guitars by 이병우
Drums by 이병건
Bass by 육상근
Keyboards by 김다혜
Chorus by 장규철
04. 집에 가지마
Composed by 박원웅, 육상근, 이병건, 이병우
Lyrics by 박원웅
Arranged by 박원웅, 육상근, 이병건, 이병우
Vocal by 박원웅
Guitars by 이병우
percussion by 이병건
Bass by 육상근
Chorus by 장규철
05. 따듯한 밤
Composed by 박원웅, 이병건, 이병우
Lyrics by 박원웅
Arranged by 박원웅, 이병건, 이병우
Vocal by 박원웅
Guitars by 이병우
percussion by 이병건
06. 우리, 이제 잘까요
Composed by 박원웅, 이어인
Lyrics by 박원웅
Arranged by 박원웅, 이어인
Vocal by 박원웅
Guitars by 이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