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Sunday2pm 2011-09-22

专辑简介

Sunday 2PM, 우일of 5tion 그리고 아웃사이더(Outisder). 네 남자의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 지난 7월 발매한 싱글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 의 두번째 시리즈 순수한 노래의 힘만으로 대중과 매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의 두번째 시리즈,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의 작곡가 엄병우가 Sunday 2PM과 함게 프로듀싱을 했으며 아웃사이더와 5tion의 메인보컬인 우일이 참여를 하여 네 남자들이 어머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뻔하지만 결코 뻔하지 않은 이야기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는 (이하 ‘엄마’) 심순덕님의 시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곡이다. 식상하다? 뻔하다? 아니다. 이미 ‘어머니’란 이름만으로 부르는 이나 듣는 이들에게는 결코 뻔하지 않다. ‘엄마’는 어머니의 사랑, 희생, 아픔을 당연시 여겼던 어릴적의 모습에 대한 반성과 후회를 말한다. 단순히 감정적인 곡이 아닌 곡 안에서의 감정표현은 물론, 가사적인 면에서 더욱 솔직해졌다. 시적인 노랫말들, 하지만 결코 어렵다거나 하지 않고 듣는 이들로 하여금 더 아련하게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절제된 악기 구성과 솔직한 감정표현이 조화를 이루어내 애절함을 더 해준다 피쳐링을 한 아웃사이더는 Sunday 2PM과는 다른 작법에 자신만의 감성을 더하여 한층 더 힘을 실어주었고 5tion의 메인보컬 우일은 그동안 보여주었던 파워풀하고 감미로운 보컬이 아닌 차분하고 절제된 보이스로 또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어머니에 관란 이야기는 서로가 다 다르다. 다른 사정, 다른 환경, 그렇지만 결국 어머니에게 받은것, 우리가 느끼게되는 감정은 모두가 같다. Sunday 2PM의 싱글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어’는 모두가 잠시 잊고있는 그 감정을 다시금 끄집어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