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싱어송라이터 강보람의 첫 EP앨범, [처음, 그 계절] ‘처음’, 누구에게나 서툴지만 설레이는 찰나. 싱어송라이터 강보람이 그만의 감성으로 ‘처음’에 관한 이야기 들을 풀어낸다. 이 겨울에 내어놓는 앨범도 또 하나의 ‘처음’이다. 강보람은 [Ampia Project Vol.1]의 타이틀곡 “흩어지고 잊혀져가네”를 작사, 작곡하며 그의 음악을 선보인 바 있으며, 듣고 싶은 인디 음악이라는 평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 역시 모두 자작곡들로 채워졌다. 풍성하고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들에, 직접 보컬에도 참여하여 강보람만의 색을 뚜렷이 입혔다. 강보람의 첫 EP앨범 [처음, 그 계절]은 엠피아엔터테인먼트의 음악감독이자 하수상 밴드의 건반과 보컬인 이기현이 편곡, 연주, 프로듀싱을 맡았고, 더불어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라 불리우는 소울맨이 코러스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