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Trot Queen, 가왕 정승미 2nd Story. 2015년 1월 한국대중가요발전협회 신인대상 수상, 전국노래자랑(보성편) 우수상 수상한 실력파 가수. 일본 초청 공연도 1년 6개월에 달해. 걸출한 대형 가수 가왕 정승미. 85년 음악에 입문하여 86년 KBS 라디오 노래경연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가수의 길로 접어들었다. 밤무대가 스타의 산실이었던 시절, 수원판코리아나이트, 꽃마차. 피카소 등 유명 톱가수들을 배출해 낸 무대에서 최고의 팝디바로 활동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아 1989년 6월, 일본 오사카제일교포 초청 위문공연과, 1990년 2월, 오사카 지바제일교포 초청 위문공연을 각각 6개월씩 장장 1년 여 동안 다녀온 명실공히 국제스타 가수이다.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그녀의 보컬에서는 정말 노래를 많이 부른 사람만이 가질 수 있을 법한 그런, 숙련 된 목소리와 내공이 돋보인다. 그녀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귀 기울여 듣지 않아도, 어느새 절로 집중하게 만드는 흡인력이 막강하다. 감성과 열정이 잘 믹스된 그녀의 첫 번째 음반의 타이틀 역시 불꽃보다 더 강렬하고 뜨거운 열정을 표현한 ‘태양’ 이었다. 또한, 1997년 9월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전남 보성군 편에서 우수상 을 수상하며 국내 공중파 방송에서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2011년 4월 15곡의 기성곡을 리메이크 한 음반을 제작 하여 발표하고, 2013년 12월 두 번째 비공식 음반을 제작, 발표하여 꾸준히 내공을 다져오던 중, 작곡가 이동안, 그리고 뉴 트렌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트로트음반제작 사단 ‘앤유아트볼륨’의 프로듀서 권노해만 과 인연이 되어 2014년 8월, 정식으로 가수 정승미 1집 앨범 ‘태양’ 과 ‘다시는’을 발표 하였다. 사단법인 한국 연예 예술인 총연합회 수원지회 회원이자, 순천지회 회원이며, 현재 한국가수협회 회원이기도 한 정승미는 2015년 1월 한국대중가요발전협회 신인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8090세대를 풍미하며 은막의 스타로 꾸준하게 활약해 온 그녀에게 신인이라는 수식어는 맞지 않지만, 새로운 비상을 시작한 그녀의 신인가수 대상 수상은 너무나도 축복이다.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을 낸다 하여 오미자라 한다. 음색 안에 깃든 단맛, 쓴맛 갖가지 인생의 맛이 오묘하고 절묘하게 배어나는 가수 정승미의 목소리는 가히 가왕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신보 ‘남자야’ 를 통해, 그녀는 행복한 사랑을 완성한다. 정승미 2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남자야’! 그녀가 전하는 사랑과 행복의 노래다. - 리뷰작성 / 가수,작곡가,라디오MC,퍼포먼스아티스트,미술작가 ‘권노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