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힙합 뮤지션을 꿈꾸는 [미스터퍼피]가 10월 13일 디지털 싱글 [닮은 애를 봤어]로 데뷔한다. 이번 첫 싱글은 퍼피 본인이 직접 작사, 작/편곡을 하였고 래퍼로서도 직접 참여하여 존재감있는 싱어송라이터로 출격할 예정이다. 싱글 [여자로 보여]로 사랑을 받고 있는 [HooNia]가 피쳐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너의 머리끈 눈코입 목덜미 쇄골 힙라인 머리부터 발끝까지 난 넋이 나가겠어"
예전 추억을 차지하고 있는 그녀와 꼭 닮은 사람을 본 단순한 사건으로부터 느낀 묘한 설렘을 담은 감성 힙합 곡 [닮은 애를 봤어]
누군가에겐 그냥의 지나침, 나에게는 걸음이 멈추게 될 한 장면이 마치 영화관 스크린처럼 떠오른다. 이런 경험이 존재하는 많은 귀들이 이 이야기에 공감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