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이 올거야 (好日子会来的)

어쿠스틱 베이 (Accoustic Vei) 2015-08-10

专辑简介

솔직한 가사와 또박또박 대화를 건네는 목소리, 그녀의 설득력 있는 음악이 시작된다! 신인 보컬리스트 "어쿠스틱 베이(Accoustic Vei)" [좋은 날이 올거야"] 깊고 진한 생명력을 가진 듯 끊임없이 진화하는것이 음악을 하는 목적으로 새겨 새로운 보컬리스트가 나온다. 그녀가 생각하는 것은 단 한가지. 누구나 어쿠스틱 베이의 말을 듣기를. 창문 열린 버스에서,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마음이 부글거리던 밤에, 어긋난 여름에, 오후의 커피를 마시며, 별이 뚝뚝 떨어지는 밤의 소리를 들으며, 웃으면서 때로는 울컥하면서, 그때마다 어쿠스틱베이를 듣는 것. 어떤 목소리는 목소리만으로 사람을 뒤흔든다. 어떤 노래는 3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삶을 흔든다. 어쿠스틱베이의 노래가 바로 그럴 것이다. 그녀의 음악과 그녀의 목소리는 마음을 굳게 다잡고 들어도 늘 울컥하고 늘 힘이나고 늘 기분을 좋게 할 것이다. 어쿠스틱베이의 노래를 듣는 건 시간과 사랑을 붙잡는 일이 될 것이다. 신인이라고 믿겨 지지 않을 정도로 그녀의 목소리의 힘은 대단하다. 불안하고 설렜지만 그녀가 처음으로 들려주는 "좋은 날이 올거야"는 듣는 순간, 눈을 감게 될 것이다. 타이틀곡 "좋은 날이 올거야"는 "왔다! 장보리" , "딱 너같은 딸" , "청담동 스캔들"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작곡한 필승불패의 곡으로 4분의 3박자 곡에 어쿠스틱 베이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순간, 풀어져 있던 마음을 잡아주고 웃음이 나고 미소를 짓게한다. 어쿠스틱베이가 가지고 있는 목소리의 힘만으로 듣는 순간 마음을 일렁이게 한다. 기타소리가 수면의 물결처럼 번져나가고 어쿠스틱 베이의 목소리와 음악 사이에 흐르는 기분좋음은 오직 음악을 들어봐야 알 수 있다. 그녀의 목소리는 넓고 깊다. 어쿠스틱 베이가 처음으로 우리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일부러 밝게 보이지만은 않을 것이다. 조명 없이 자연광으로 세상을 보겠다는 뜻일 수도 있겠다. 조금 어두워 보여도 어쩌면 그 적은 빛이야 말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정도의 광량인지 모른다. 일부러 어두워질 필요도 없지만 애써 밝게 포장할 필요도 없다. 그게 어쿠스틱 베이가 건네는 위로다. 노래 위로 시간이 쌓이고 시간 위로 노래가 쌓일 것이다. 함께 시간을 쌓아갈 수 있는 뮤지션이 될 어쿠스틱 베이. 그녀의 말 한마디 한마디, 노래 하나 하나가 고마워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