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영숙이 (我的爱 英淑)

태성 2015-08-03

专辑简介

[트로트계 제임스 딘] 이라 불리는 가수[태성]이 새로운 싱글 [내사랑 영숙이] 로 돌아왔다. 지난 해 디지털 싱글 ‘뺨 때리는 여자’를 발표하며 가요계의 잔잔한 반항을 일으킨 가수 태성은 모델같은 훤칠한 체격에 영화배우를 연상시키는 조각 같은 외모, 그리고 안정적이고 뛰어난 노래 실력을 앞세워 인기몰이를 했다. 지난 앨범에서 강렬한 사운드로 트로트 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던 태성은 수록곡 중 하나인 [영숙이]를 전통 트로트의 풍미를 살린 흥겹고도 끈적거리는 사운드로 재탄생 시켰다. 기존의 록댄스적인 느낌에서 탈피, 과감히 전통가요 쪽으로 한 발 더나아감으로서 태성의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 탄생한 것이다. R&B와 발라드. 인디밴드 그리고 뮤지컬을 거쳐 정통 트로트까지 음원을 발매할 때 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모두를 놀라게 하는 태성, 벌써부터 그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